[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 등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2008년 설립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422억3400만원, 세전순이익은 19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원으로 결정됐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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