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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회산 한신더휴' 25일 견본주택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6초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회산 한신더휴’가 오는 25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현재, 강릉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40% 이상으로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전세가율(아파트값 대비 전셋값)도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약 76%(2016년 10월, 부동산114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강릉 지역 내에서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회산동 일대는 최근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신흥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서희 스타힐스 700세대가 올해 말 입주할 예정이고, 회산동 힐스테이트 총 555세대도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금번 분양하는 ‘회산 한신더휴’까지 더해지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예정이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회산동은 영동,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을 통해 강릉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촌이 형성되면 자연스레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나 교통, 교육여건이 확충된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일대의 지역가치가 높아질 뿐 아니라 거래량이 많아지고, 환금성이 우수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강릉 ‘회산 한신더휴’가 오는 25일(금)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아파트는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총 410세대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지어진다.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탁월하다. 내부는 일부세대에 4bay(베이), 알파룸, 펜트리 등의 실속 설계를 갖출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회산 한신더휴’에서는 강릉IC 접근성이 편리하고,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 진출하는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가톨릭관동대가 인접해 있고,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의 대학교들도 주변에 포진해있다.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의 교통생활권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회산 한신더휴’가 생기는 강릉지역은 KTX 강릉역이 개통예정(2017년 12월, 강릉~원주)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강릉~원주 복선전철과 서울~원주 구간이 연결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미래가치도 높다.


한편, ‘한신더휴’는 올해 한신공영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한신더휴(HANSHIN THE HUE)’가 적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신더휴’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신뢰도 높은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 내 신흥 브랜드 아파트촌의 경우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형성되기 때문에 지역민들 외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진다.” 며 “강릉지역의 경우 노후 아파트가 많은 반면, 여러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있다.

강릉 '회산 한신더휴' 25일 견본주택 오픈! 회산 한신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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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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