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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쌀 소비촉진 잡곡 증정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쌀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응원하고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현대오일뱅크 후원으로 ‘쌀 소비촉진 잡곡 증정 상생마케팅’ 행사를 기획했다. 10kg과 20kg 쌀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찰흑미(1.2kg), 찰현미(1kg) 등을 증정한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 아침을 먹지 않고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1985년 128.1kg에서 2015년 62.9kg으로 30년 만에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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