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 ‘나 혼자 산다’ 출연, 자취 경력 20년 포스를 제대로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가수 박정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3회에서는 자취 경력 20년차 가수 박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정현은 헝클어진 머리와 잠에서 덜 깬 비몽사몽한 모습부터 무결점 ‘민낯’과 눈 못 뜨고 하품하는 모습까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토스트와 커피가 올려진 서양식 식단을 즐길 것 같은 박정현은 아침식사로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이며 토종 한국인 입맛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이 밖에도 그는 육수의 영양까지 신경 쓰며 세상 진지한 ‘열혈’영양사로 빙의, 설명까지 곁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은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pop***) "동안요정화이팅입니다“ (bsy***) "ㅋㅋ궁금하다 본방봐야징 ~~" (mis***)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