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허쉬 초콜릿 드링크' 리뉴얼 출시

기존보다 더욱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이 겨울을 맞아 ‘허쉬 초콜릿 드링크’의 맛과 패키지를 보강해 ‘더 맛있어진 허쉬 초콜릿 드링크’를 24일 리뉴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허쉬 초콜릿 드링크에 코코아 파우더를 추가해 소비자가 더욱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겉면에 부착되는 빨대 포장 비닐에 빨간색 스트라이프 띠를 둘러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패키지 포인트를 줬다.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시즌에 맞춰 허쉬 초콜릿 드링크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추운 겨울 따뜻함과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허쉬 초콜릿 드링크 4개입 제품에 적용돼 판매된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는 100년 정통의 허쉬 초콜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로 멸균타입의 초콜릿 가공유 시장에서 지난 9월 닐슨 기준 점유율 1위 제품이다.

오리지널, 밀크 초콜릿, 쿠키 앤 크림 3종을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초콜릿의 다양한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 오리지날’은 허쉬 초콜릿 그대로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허쉬 초콜릿 드링크 밀크 초콜릿’은 허쉬 초콜릿과 신선한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허쉬 초콜릿 드링크 쿠키 앤 크림’은 허쉬 초콜릿과 바삭한 쿠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