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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저소득가구 난방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은 겨울철 저소득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겨울철 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만65세이상), 영유아(만6세미만), 장애인(1~6급) 및 임산부가 포함된 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수를 고려하여 1인 가구 83,000원, 2인 가구 104,000원, 3인 이상 가구 116,000원으로 3단계로 차등지원 된다.


지원형태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연탄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의 바우처로 지급되며 실물카드 사용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사람, 요금차감을 원하는 사람, 아파트거주자 등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요금을 자동 차감하는 가상카드로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이며,


바우처 신청기간은 11월부터 ~ 내년 1월말까지이며 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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