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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 기상청의 나카무라 고지 지진 정보 기획관이 22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59분께 발생한 강진으로 미야기, 이와테, 지바현 등에서 높이 1m 가량의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며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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