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과 접지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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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방한 부츠 '부띠' 신제품을 22일 출시했다.
부띠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2009년 첫 출시한 이래로 방한 부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는 구스다운 및 자체 개발 소재인 'VX'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밑창에는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 스토퍼'와 세라믹 소재의 '아이스 픽'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또한, 다양한 길이와 풍성한 퍼(FUR) 디테일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은 '16 부띠'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하이드로 스토퍼를 밑창에 채용해 접지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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