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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절기상 소설(小雪)인 만큼 오늘 날씨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쌀쌀하겠다.
화요일인 오늘(22일)부터 당분간은 예년보다 기온이 낮은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23일) 낮 사이에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산간도로에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다. 절기 소설부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해 점차 겨울 기분이 든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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