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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윤방부 재단회장 ‘함께 하는 36.5’ 초대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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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선병원은 최근 윤방부 재단회장이 ‘함께 하는 36.5’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함께 하는 36.5’는 새터민(탈북민)과 다문화가정 구성원, 구(舊) 러시아연방 국가의 고려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이 단체는 이날 윤 회장을 필두로 연세대 허갑범 명예교수, 대한인체조직은행 유명철 이사장, 연세의료원 박창일 전 원장, 고려대안산병원 전 병원장,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 이대목동병원 백남선 여성암병원장, 지오영그룹 조선혜 회장, 헬스조선 임호준 대표 등 3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출범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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