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6일 세계 각국에서 기업을 운영중인 해외민간대사를 초청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인도, 일본, 프랑스, 미국 등 15개국 21명의 해외민간대사가 참가한다. 해외 법률, 제도, 상관습, 시장상황, 해외 진출방법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해외민간대사는 중기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각국에 진출해 있는 성공 기업인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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