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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아이오아이가 감격스런 첫 승을 거뒀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빛냈다.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택해 핑크빛 러블리한 조명 아래 상큼한 안무로 청중들을 녹이며 큰 호응을 얻은 아이오아이는 판정 결과 365점을 얻어 선배 왁스를 꺾고 1승을 차지, 믿을 수 없다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아이오아이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과 단체톡방이 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여자아이'라고 불리는 이 채팅방에 MC 정재형이 초대되길 바라자 아이오아이는 웃음으로 때우며 상황을 무마하려고 해 정재형을 심통나게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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