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서울’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명실상부한 복지 으뜸구 증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6년 시·구 공동협력사업인 ‘찾아가는 복지 서울’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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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서울시의 복지 분야 주요 사업인 희망복지, 취약계층 소득 증대 및 편의지원 등 2개 부문, 5개 항목, 13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 성동구는 희망복지분야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추진을 통한 동복지기능강화, 동 단위 나눔이웃 사업, 나눔가게 사업과 희망온돌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 소득증대와 여가문화 인프라 개선 실적과 민관협력을 통한 장애인 소득증대 및 편의시설 확충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는 올해 우수구 선정으로 6년째 서울시 복지분야 평가 수상구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복지 으뜸구임을 증명하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촘촘하고 꼼꼼한 사회안전망 구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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