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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의 지난 10년’, 국립산림치유원 개원기념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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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치유 개념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책자는 최근 경북 영주·예천에서 문을 연 국립산림치유원의 개원을 기념하는 취지도 담겼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내외 산림치유의 발전경과를 기록,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소개하는 내용의 ‘산림치유의 지난 10년’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265페이지 분량으로 엮인 이 책자는 ▲산림치유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용어 정의, 산림치유 효과, 국외 사례 등 개요 ▲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제도 등의 산림치유 정책 도입 및 경과 ▲산림치유 활동경과 ▲국립산림치유원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말미에 부록에는 산림치유 관련 연도별 대표 권장도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발행한 전문잡지 ‘에코힐링’, 언론 속에 비친 산림치유 방향 등이 수록돼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청이 사업비 1480억원을 투입해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2889㏊ 부지에 조성한 대단지 산림치유시설로 지난달 18일 개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은 “산림복지는 산림치유,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산림문화, 산림휴양 등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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