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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서대문 바비엥 빌딩에서 우수 수출입 기업 고객과 영업점 직원 90명을 초청해 ‘2017년 환율전망세미나’를 개최했다.
환율전망세미나는 매년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경제 환경과 주요 통화 환율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례 세미나다. 한국SG증권 오석태 이코노미스트와 NH투자증권 안기태 이코노미스트가 내년도 국내·외 경제 환경을 점검하고 금융시장과 주요 통화 환율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성권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장은 “향후 환율 변동에 민감한 수출입 기업들을 위해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환헤지 전략과 상품을 제공하는 등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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