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지난 14일 벌교중학교(교장 박상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어 금융·직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직업인 초청특강으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서용현 차장이 초청되어 금융에 대한 이해, 은행 취업에 관련된 정보, 금융사기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금융·직업에 관심있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기 본부장은“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 횟수를 늘려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40만명이 수혜를 입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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