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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문세윤만의 독특한 미역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살림 8년 차 김포의 로맨티스트”로 소개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을 위해 밥을 차리며 주부로서의 내공을 뽐냈다. 특히 냉장고 가득 고기를 종류별로 채워놓은 모습이 화제가 됐다.
문세윤은 자신만의 쇠고기 미역국 레시피를 자랑했다. 그의 미역국에는 쇠고기가 미역만큼이나 많았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고깃국에 미역을 넣은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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