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5일 서울서 '제10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제10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5개국의 외교부 차관급 인사와 정부·기업·학계 인사 및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수교 25주년을 맞는 한-중앙아 관계와 고려인의 중앙아 정주 80주년 기념사업, 북핵 공조, 글로벌 및 지역 이슈 등을 논의했다.


한·중앙아 협력포럼은 2007년 한국 정부 주도로 발족한 이후 해마다 개최됐다.

한편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난 14일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키르기스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과, 김형진 차관보는 우즈베키스탄과 각각 양자 차관회담을 개최해 북핵 문제 관련 공조와 양국 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