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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리온, '무상증자' 신주 상장 하루 연기 소식에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아리온이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상장을 하루 늦춘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리온 주가는 1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38% 하락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아리온은 14일 오후 8시경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상장을 15일에서 16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아리온은 지난달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1143만9303주이며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증자란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증가하게 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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