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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롯데그룹 총수 일가와 회사의 경영 비리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는 15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소공동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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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15 08:5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롯데그룹 총수 일가와 회사의 경영 비리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는 15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소공동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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