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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승환은 14일 자신의 SNS에 "흠…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깎아내리고 음해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시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환은 "이 정도에 흔들릴 거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어요"라며 "언제나 전 정면승부죠. 특히 횡령범, 기다려요~~"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희도 튼튼하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면승부…우리 정치인들도 좀 보고배우길",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는거 아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12일 100만 시민이 참여한 광화문 집회에서 '하야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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