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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16 프로야구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14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삼성 최형우가 타격 3관왕(안타, 타점, 타율)을 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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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14 15:46
수정2022.03.20 23:3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16 프로야구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14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삼성 최형우가 타격 3관왕(안타, 타점, 타율)을 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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