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남 서남권관리단 지원, 저소득층 아동 문화체험"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조손가정 아동 멘토멘티 정서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김성군수)은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연금)와 14일 정남진시네마에서 조손가족아동 영화 보러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저소득층 희망사다리 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k-water 전남 서남권관리단(박성호)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월 2회 밑반찬 전달과, 상담 등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영화 보러가는 날, 야구장 가는 날을 운영하여, 아이들 문화양극화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영화관 가는 날에는 조손가족 아동 15명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여했다.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나온 아동들은 멘토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와 함께 손잡고 영화관에 와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본 영화의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강연금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이들에게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 멘토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군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여성의 힘이 필요한 곳에서 활약해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드는데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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