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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스파크’ 아메리칸필름마켓에서 7개 지역 판매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레드로버는 스파크가 아메리칸 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이하AFM)에서 ‘더블 더치 인터내셔널(이하 DDI)’을 통해 7개 지역의 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9일 열린 세계 최대 영화시장인 AFM에서 스파크는 영국, 라틴아메리카, 중동, 팬아시아, 필리핀, 베트남, 아이슬란드 등 총 7개 지역에서 선판매 됐으며, 유럽주요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전역에서 판권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파크’의 북미 개봉이 2017년 4월 14일 확정됨에 따라 타 지역들의 배급계약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2017년초 중국 개봉일정을 확정 지어 ‘스파크’의 글로벌 선 판매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스파크’는 할리우드 톱배우인 힐러리 스웽크, 수잔 서랜든, 제시카 비엘 등 스타들이 보이스 액터로 총 출동했다. 주인공 원숭이 ‘스파크’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악당으로부터 빼앗긴 왕국을 되찾는 우주 모험담을 내용으로 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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