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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3일(현지시간) 치러진 불가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친 러시아 성향의 루멘 라데프 사회당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AP)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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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기자
입력2016.11.14 10:13
수정2022.03.31 01:31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3일(현지시간) 치러진 불가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친 러시아 성향의 루멘 라데프 사회당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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