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5%를 기록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14일 밝혔다. 블룸버그 예상치 0.2%를 웃돌았다.
연율로 환산한 3분기 성장률은 2.2%를 나타냈다. 이는 시장 전망치(0.7%)를 웃돈 수치다. 2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2%, 연율 환산 기준 0.2%였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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