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KB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의 KB아트홀에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이대호를 초청, 교통사고 유자녀들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 행사는 KB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추진해 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하는 손해보험사로서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대호 선수는 이날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빅리거'로, 힘든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인볼을 선물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