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페인트가 정리매매 이틀째 급락세다.
1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현대페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33% 내린 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페인트는 전일 정리매매 첫 날에도 71% 급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현대페인트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정리매매는 18일까지, 상장폐지일은 21일이다.
한편 현대페인트는 트로닉홀딩스 외 1명이 지난 9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현대페인트의 상장폐지가처분신청 소송을 제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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