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테크노밸리 ‘이안큐브’ 오피스텔, 서산 최초로 테라스 및 복층 구조 선봬
- 서산 최대규모 총 1009실 조성 .. 전용 22㎡~42㎡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
- 서산테크노밸리 및 인근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춰
서산시 테크노밸리 C1블록에 들어서는 ‘이안큐브’ 오피스텔이 서산시 최초로 테라스 및 복층형 구조를 선보여 화제다.
‘이안큐브’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42㎡, 총 1009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이는 서산시 오피스텔로는 최대규모다.
구체적인 타입별 실수는 △전용 22㎡ 24실 △전용 23㎡ 335실 △전용 24㎡ 498실, △전용 26㎡ 62실, △전용 27㎡ 38실, △전용 42㎡ 52실이다.
이 중 테라스형은 전용 22,23,42㎡ 타입에 38실이 선보여지며, 복층형은 22,23,26,42㎡ 타입에 411실이 구성된다. 단지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평면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약 3000평에 달하는 상업시설이 조성돼 주거,상업,업무,편의시설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이안큐브’가 들어서는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 지역 최초로 조성되는 직주근접 자족신도시다. 서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에는 300여 기업체 약 1만 8000여명이 종사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6300여세대, 단독주택 2700세대가 함께 조성된다.
‘이안큐브’는 이러한 서산 테크노밸리 내 종사자는 물론 인근으로 자리한 16여개의 산업단지 종사자 약 8만2,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서산 테크노밸리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도 자랑한다. 교통편도 좋다. 단지는 인근 29번 국도와 최근 개통한 70번 국지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산시 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되는 원룸이나 오피스텔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이안큐브는 이러한 서산시에서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이자, 서산시 최초로 테라스 및 복층 구조를 선보인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안큐브’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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