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의회 더민주 의원들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오는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역사·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촉구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더민주 의원들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국정농단 사태를 지적하며 현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가 역사교육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며, OECD 대다수 국가들은 이미 검·인정제를 넘어 교과서 자유발행제를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