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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농단 행위로 정당성과 자격을 상실한 박 대통령의 퇴진과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실시를 주장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역시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오는 12일 시민행진에 참여할 것을 밝혔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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