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8회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연찬회 ‘성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23개 읍면동 이통장 700여명 참석, ‘화합과 소통의 장’"

제8회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연찬회 ‘성황’
AD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 이통장협의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9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3개 읍면동 이통장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이 한자리에서 화합을 다지고 상호 정보 교환과 직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대민봉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특별강연과 기념식, 그리고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이만세 전북과학대교수가 ‘리더가 웃어야 농촌이 웃는다’는 주제로 웃음의 미학에 대해 강연했고, 기념식은 모범 이?통장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각급 기관장 표창, 이·통장 협의회장의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개회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또 오후에 이어진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에서는 이·통장들의 숨은 끼와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신나는 화합의 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김생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이·통장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우리 정읍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시를 이끌어 가는 주체로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정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을의 대표이자 주민의 일꾼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12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 그리고 시민 화합에 기여하는 이·통장들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