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Talk] 서강준 VS 서현, 활용도 높은 터틀넥 스타일링

서강준(왼쪽), 서현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찬 공기 맴도는 겨울이 시작되면 생각나는 터틀넥. 따뜻하려면 목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터틀넥이 촌스럽다는 것은 옛말. 아우터부터 셔츠, 니트 등 다른 이너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터틀넥으로 스타일링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 깔끔하고 댄디한 터틀넥 스타일링

서강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 원하는 남성이라면 서강준 스타일이 제격이다. '쇼파드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 출시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서강준. 이날 서강준은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 슈트에 블랙 컬러 터틀넥을 이너로 착용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트렌디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은 은은한 섹시미를 풍겼다. 여기에 과하지 않은 시계를 착용해 댄디함을 높였다.

◆ 세련되고 캐주얼한 터틀넥 스타일링

서현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 원하는 여성이라면 서현 스타일을 주목하자. 세련미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로 인천 국제공항에 나타난 서현. 그녀는 화이트 컬러 터틀넥에 화사한 하늘색 컬러 코트를 착용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옷깃에 퍼가 가미돼 세련미를 높였다. 화이트 컬러 부츠 컷 팬츠, 앵클부츠를 신어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니트 모자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