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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회 "연기 몰입도 최고지만 스토리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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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VIP 수술 실패로 지방으로 좌천된 강동주(유연석 분)가 김사부(한석규 분), 윤서정(서현진 분)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질식 환자의 치료를 두고 김사부와 말다툼을 하다 손목을 건 김동주는 승리한 김사부가 손목을 자르려고 하자 도망쳤다가 좌천된 돌담병원에서 다시 만났고 5년간 연락이 끊긴 윤서정도 이 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중이었다. 하지만 윤서정은 과거와 달리 환청에 시달리며 발작을 일으킬 때마다 자해를 시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연기란 이런 것이다 한석규(zbxl****)", "서현진의 디테일한 감정연기가 참 좋았다(uwoi****)", "유연석의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연기(blac****)" 등 주연 배우들을 향한 네티즌들의 연기력 호평이 쏟아졌다.


반면 스토리에 대해선 "밑도 끝도 없어 보이는 내용이다(시골**)", "하극상은 기본이고 다짜고짜 키스신에 결혼드립 고백드립(쏭**)", "대중성과 작품성 두 개가 어설프게 섞여버렸다(yang***)", "만화 같은 설정으로 흥미진진(kleo)", "전개가 빠르고 신선(우**)"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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