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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로코퀸 신흥 강자로 떠오른 서현진. 그녀는 '또 오해영'에서 흔녀 오해영 역을 연기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최근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로 변신했다.
서현진은 극중 열혈 노력파 외과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기존과 확연히 다른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낭만 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뽐냈다. 빛나는 꿀 피부를 자랑하는 서현진 메이크업을 파헤쳐 보자.
서현진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르시 김수빈 원장은 "드라마 속 열혈의사 캐릭터에 맞게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중점을 뒀다"며 "내추럴한 핑크 컬러를 더해 은은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SKIN 내추럴한 꿀 피부 표현이 포인트다. 수분감이 풍부한 수분 크림을 이용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든다. 후에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얇게 펴 발라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EYE 드라마 캐릭터 역할에 맞춰 과한 색조화장은 자제한다. 에스티로더 '썸츄어스 아이 팔레트' #설리트 누크 컬러를 이용해 은은하고 깊이감 있는 눈매를 완성한다.
LIP 빛나는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색상 립을 이용해 내추럴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에스티로더 '퓨어 컬러 엔비러스터 립스틱' 210호를 이용해 생기를 준다.
스타일마스터 TIP 극중 열할게 맞게 튀지 않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관건이다. 빛나는 꿀 피부에 내추럴한 핑크 색상 립으로 내추럴하게 표현한다. 아이섀도를 이용해 은은하고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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