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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젝스키스 '세 단어'가 국내 대표 대중음악 공인차트 ‘가온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10일 ‘가온차트’에 집계에 따르면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는 10월 월간 디지털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젝스키스는 2016년 41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다운로드, BGM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높은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세 단어'는 젝스키스를 위해 에픽하이 타블로가 직접 작사 및 작곡,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 멜로디, 젝스키스의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전해 팬들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한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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