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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 씨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 조사를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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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1.10 10:36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 씨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 조사를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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