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테마파크?온천스파?뮤지컬 분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 달 한달간 에버랜드에서 본인회원 자유이용권을 결제 시 동반 1인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랜드에서는 기존 주간 4만원, 야간 3만3000원인 자유이용권을 본인회원에 한해 1만2000원에 제공하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온천스파에서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천테르메덴 바데풀 입장권을 본인회원에 한해 1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산스파비스에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는 계속된다.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입장권을 각각 1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그 이상 추가인원은 인원제한 없이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의 혜택은 주중 또는 주말, 공휴일 무관하게 적용되며, 이천 테르메덴은 이달 말까지, 아산스파비스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티켓을 본인 구매 시 동반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오는 24일 17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티켓 구매 방법은 '하나컬처'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구매 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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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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