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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9일 남구 서동에 위치한 시 노인연합회관에서 제30기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시상을 했다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오병채 노인연합회장과 학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에 입학하여 45명이 졸업한 이번 졸업식은 성적 우수자에 대한 수상과 졸업증서 수여, 이은방 의장 축사, 학생대표의 사은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은방 의장은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인만큼 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 속에서 지역발전에 많은 고견 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시의회는 어르신 여러분이 행복하셔야 진정한 복지사회라고 생각하고 어르신 복지대책을 잘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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