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거래소, '美대선 증시 급락' 시장운영 비상대책반 가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한국거래소는 9일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열린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정부당국 등과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는 또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