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은행, 긴급 금융경제 점검회의 소집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이 9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그동안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국내 금융·외환시장을 주시하면서 '컨틴전시플랜'(비상계획)을 마련해왔다. 이날은 별도로 회의를 계획하지 않은 채 모니터링을 해왔지만 대선 개표 결과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오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어 회의 일정을 긴급히 잡았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8일 미국 대선에 대비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필요할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는 데 실기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