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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맘스 생' 유산균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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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에 좋은 유산균 6종 들어있어

롯데푸드 파스퇴르, '맘스 생' 유산균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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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유산균 시장은 2013년 804억원에서 2015년 1579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유산균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영유아 제조사의 노하우를 담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맘스 생(生) 유산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맘스 생 유산균은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베이비 생 유산균에 이어 선보이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임신, 수유 여성이나 직장 여성, 주부, 대학생 등 장내 건강 균형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에게 좋다.


체험단 응모는 오는 27일까지 육아쇼핑몰 파스퇴르몰, 육아포털 파스퇴르아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카페 등에 이벤트 소식을 올리고 이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25명을 뽑아 맘스 생 유산균 1세트(60포)를 준다. 전체 체험단 규모는 200명.

또 제품 후기 작성자 중 8명을 뽑아 맘스 생 유산균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후기 작성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맘스 생 유산균에는 여성 건강에 좋은 유산균 6종(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담겨있다.


1포(2g)에 유산균 50억 마리를 투입해,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4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유산균은 배변 활동 개선뿐만 아니라 질염 등 여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 무첨가이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1세트에 60포(2개월치), 소비자가 3만 8천원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유산균은 배변 활동 개선뿐만 아니라 질염 예방 등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유산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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