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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44)가 모친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윤정수는 8일 오전 11시 마포구 상암동 JTBC 대회의장에서 열린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기자간담회 참석 도중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자리를 급하게 떠났다.
윤정수는 "중요한 질문을 숙이에게 더 해달라"며 "먼저 자리를 뜨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정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윤정수의 모친이 이날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부고를 알렸다.
한편 윤정수 모친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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