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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보성 다향체육관,‘국가 혼란 사태, 앞날 잘 이끌어 주시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8일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 잔치에 참석했다.
임명규 의장은 축사에서“월남전에 참전한 32만 여명의 희생 대가로 받은 67억 달러는 국가 경제발전 원동력이 되었다”며“이처럼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경제적 강국으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교류는 막히고 국가는 최순실 사태로 대혼란에 빠져들었다”면서“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을 만들어 오신 여러분이 앞으로의 길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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