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로드FC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6·미국)의 1차 방어전 상대가 카를로스 토요타(45·브라질)로 확정됐다.
모와 토요타는 내달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에서 대결한다.
모는 지난 9월24일 로드FC 033에서 최홍만(36)을 꺾고 무제한급 챔피언이 됐다. 10명의 아이들을 위해 하루 빨리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는 모는 챔피언에 오르자마자 1차 방어전을 요구했고 2개월여만에 1차 방어전 대진이 완성됐다.
토요타는 로드FC 무제한급에서 최홍만과 심건오를 연달아 제압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 경기 모두 KO로 승리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모와 토요타는 스탠딩 상황에서 타격, 그라운드 상황에서 레슬링과 주짓수라는 각자의 특기로 경기를 풀어간다. 무제한급에서 나올 수 있는 최강의 타격과 그래플링 기술의 조합으로 연말 이벤트다운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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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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