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여자친구 전선혜 잘 만나고 있다…이해심 깊어”

유권 /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공개 연애중인 블락비 유권이 연인 전선혜에 대해 입을 뗐다.

블락비 바스타즈(유권, 피오, 비범)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웰컴 투 바스타즈(WELCOME 2 BASTAZ)'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간담회에서 유권을 향한 열애 질문에 유권은 연인 전선혜와 “잘 만나고 있다. 가수와 모델이라는 각자의 직업을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주 만날 수는 없다”며 “과거 방송 활동을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잘 이해해준다”고 말해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유권의 애인은 과거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전선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만나고 있다. 전선혜는 유권보다 4살 많은 1988년생으로, 유권의 첫사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권이 속한 그룹 블락비는 완전체에 대한 활동 계획은 없지만 꾸준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