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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와 사돈 된다…국내 女부호 4위 정성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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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와 사돈 된다…국내 女부호 4위 정성이 누구? 정성이 이노션 고문 /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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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현대차그룹의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탤런트 길용우씨가 사돈을 맺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정 고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성이 고문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다. 20여년간 전업주부 생활을 하다 어머니 이정화 여사와 함께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이사를 맡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정 고문은 설립 초기부터 이노션 기업문화 조성 및 인재발굴 육성 등 직접 업무를 챙기며 광고인으로 거듭났다.

실력을 중시하는 정 고문의 경영 스타일로 이노션은 국내 광고대행사 중 유일하게 슈퍼볼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슈퍼볼이 1초당 2억원이라는 엄청난 TV광고료가 붙어 중계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이노션의 주식가치가 꾸준히 오르며 정성이 고문은 국내 여성 부호 4위에 올랐다. 이노션의 올해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고문의 한 해 보수는 5억3000만원이다.


한편 정 고문의 아들은 지난 4월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 부회장의 딸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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