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전시 소속 이용신 주무관이 지난 7일 청백봉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 ";$txt="대전시 소속 이용신 주무관이 지난 7일 청백봉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 ";$size="550,411,0";$no="201611080846382614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청 회계과 소속 이용신(50) 주무관이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이 주무관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1991년 유성구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이 주무관은 지난 25년간 공직에서 인·허가 업무를 맡아보며 청렴신조를 지키고 가족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으로 지방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그는 대덕구에서 근무할 당시 추진한 건축허가 예약서비스제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혁신 사례를 주도해 ‘지방행정혁신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시는 이 주무관의 청백봉사상 수상으로 역대 23명의 청백봉사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2년 연속 청백봉사상 수상자 배출이라는 타이틀도 확보했다. 이는 전국 자치단체 중 대전이 유일하게 가진 기록이기도 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