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016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1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가정신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청년들에게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정신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다.
GEW는 2007년부터 미국 카우프만재단 주도로 매년 11월 셋째주 세계 각국이 동시에 개최하는 기업가정신 확산 교류 행사다. 매년 전 세계 160개국에서 3만500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첫째날에는 미국 뱁슨칼리지의 다니엘 아이젠버그 석좌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기업가정신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재도전 컨퍼런스 등이 열린다. 아이젠버그 석좌교수는 11년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해 온 전문가로 대표저서로는 '하버드 창업가 바이블(2013)' 등이 있다.
둘째날에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청년기업가정신 캠프'를 운영한다. 실생활에서 발휘되는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32점도 전시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최근의 경제 어려움 타개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첫걸음은 기업가정신 제고에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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