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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장석주)는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71번지 공자아카데미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방과후학교 토요프로그램인 ‘미래 지향 동아시아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중국 현지유적탐방에 선발된 중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이들은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를 방문해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항주 대한민국임시정부, 홍커우공원,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을 참관하고 상해 교통대학교 캠퍼스 투어 및 상해 감천외국어 중학 학생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역연계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4월~9월까지 6개월 동안 기초 중국어 및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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